경희야! 우리 연락 끈긴지가 무척 오래 되었지? 80년도에 우연히 너 만나서 연락하다가 다시 끊겼지. 관악구청앞에서 너 가게하면서 만났었는데... 보고 싶다. 어디서 살고 있을까? 아줌마 닷컴에 빨리 들어와 이 글 보는 즉시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