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딧불이란 이름을 쓰지말아야지. 님의 답변 고마웠고요. 사람이 다 내맘갖지는 않나봐요. 도도리야 읽어봐 라는글속의 아우도 제가 반딧불이란 이름으로 만난동생인데. 전화통화까지 했는데. 그반딧불이란 이름으로 장난치는 사람이 있나봐요. 아무튼 이렇게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마음헤아려주니 넘 고맙구요 쳇방에서 만나면 서로아는체 하고 지내자구요 인연이라면 인연이잖아요. 오늘 무더운 복날이라 그런지...........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