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4

반딧님고마워요


BY 별꽃 2000-08-10

이제 반딧불이란 이름을 쓰지말아야지.
님의 답변 고마웠고요.
사람이 다 내맘갖지는 않나봐요.
도도리야 읽어봐 라는글속의 아우도 제가 반딧불이란 이름으로
만난동생인데.
전화통화까지 했는데.
그반딧불이란 이름으로 장난치는 사람이 있나봐요.
아무튼 이렇게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마음헤아려주니 넘 고맙구요
쳇방에서 만나면 서로아는체 하고 지내자구요
인연이라면 인연이잖아요.
오늘 무더운 복날이라 그런지...........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