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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네티즌 대열에 동참할람니다.


BY 소나기 2000-08-10

"엄마도 네티즌"프로를 즐겨보는 주부예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제 갓 초보딱지를 떼었다고 저자신 혼자 생각하고, 흐뭇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하면서 "엄마-엄마-"하는 소리가 귀찮은 척
하면서 내심 목에 기부스를 하죠.
아뭏튼 즐겨?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