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네티즌"프로를 즐겨보는 주부예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제 갓 초보딱지를 떼었다고 저자신 혼자 생각하고, 흐뭇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하면서 "엄마-엄마-"하는 소리가 귀찮은 척 하면서 내심 목에 기부스를 하죠. 아뭏튼 즐겨?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