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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옛날이여~어


BY 다래 2000-08-10

지금 쉰세대인 내가 지금으로부터 2,30년전 그때도 이민을 생각
한 적이 있었다 .
우리는 가서 고생하더라도 다음세대가 꿈을 펼칠수 가 있다면야... 그러나 무슨 미련이 남아 있었던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었다. 오늘날처럼 산천이 썩어가고 사회지도층이 썩어가고 있는
오염천지를 상상도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었을까.
그때는 순수했었던것 같다
요즈음 처럼 아이들에게 정서는 외면하고 국민공통기본과정을 이수시키는게 아니라 전국민 박사를 만들려고 하는 잘못된 교육정책과 학부모들,
최소한의 소유가 아닌 최대한의 소유로 인한 정신적인 피폐는
지금같지 않았었다.
물론 좁은 땅덩어리에서 살다보니 경쟁심리가 없을수야 없겠지만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가져갈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정신생활을 좀더 풍요롭게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