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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음모설


BY 나기자 2000-08-11

과연 민주당이 항생제 오남용방지 하나로 의약 분업을 밀어
부치나?
아니다. 정치인이 언제부터 항생제 타령했나?
정치인의 최대목표는 정권 재창출이며 그러려면 돈이 필수다.
불행히도 민주당은 IMF수습과정에서 재벌개혁으로 더이상
기업 비자금 형성이 불가하자 의약분업으로 약품 유통을 장악
소수 재벌 약국을 키움으로써 그로부터 비자금을 확보하려ㅕ는 것이다.
제약 화사의 로비와 리베이트가 집중되는 소수 재벌약국은
지금도 속속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민주당의 음모는 집권 당시부터 슬그머니 약사를 보건관련위의
위원으로 위촉하고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약사,그리고 보건 복지부로부터 의약 분업 홍보비로받은 의약분업 정착 시민 연대등을 홍위병으로 언론등을 동원 의사죽이기에
나섬으로써 의약분업 최대의걸림돌을 국민 여론으로부터
격리시키는 음모를 진행해왔다.
정부의 의료 보험 수가 인상은 있으나 약사법 개정에대한
언급이 전무하다는 것이 그증거이고 결국 민주당은
대선 자금의 돈줄로 약사를 선택한거다.오래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