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사,약사,시민단체...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 가슴 쓸어
내리는 국민들...
언제나 국민들만 봉이었지요.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을성이 많은건지, 이해심이 많은건지...아니면 진짜로 위의
단체들이 보는대로 바보인건지...
그런데 이 게시판을 보니 자기 생각은 없고 어디서 퍼온글만
활개를 치고 있네요. 퍼 온 분들은 자신이 퍼 온 글에 대해
100% 확신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특히 자신의 이름이나
연락처를 밝히지 않고 올리는 글을 읽으면 혼란하기만 하고
무슨 목적이 있지나 않나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자신을 밝히지 않는것은 이해 하더라도 매번 다른 이름을 쓰는
이유에 대해 의문도 들고요. 좋은 일을 하시는것 같지만 혹시
잘못된 루머나 정보를 퍼트리는 것은 아닌지...걱정도 되요.
예를들어 지나가는넘님,열받은넘님은 같은 분이고, 이성적인 시민님,
퍼온글님,한 열받은 시민님도 같은 분이군요.
특히 자신이 약사라는 문전약사님와 못속아님도 같은 분인데
왜 다른 이름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처럼 하시는지...
저는 이름은 못 밝히지만 이메일은 밝힙니다. 메일 보내시면
답장이 가능한 메일입니다.
그리고 비판을 했으니 저는 제 생각을 밝히고 지나갑니다.
정부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 않겠습니다. 시민단체에게도요.
왜냐면 이 판을 이렇게 멍들여 놓은 책임자들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명예라면 개싸움이라도 벌이지만 책임은 질 줄 모르는
파렴치한들이니까요.(경실련? 알았나요?)
원래대로, 없었던 일로 되돌리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짚어보아
가능한 문제점을 제거해야 합니다.
10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내가 보기에는 이번 일로 이익 보는 편이 분명 있는 데 분명
그 편이 국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이지, 위정자나 시민단체,의사,약사의 나라가 아닙
니다.
제 생각이 틀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