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6

보고싶다 경애야


BY 박정연 2000-08-11

보고 싶다 경애야
너는 날 지금 생각하고 있을까?
나 정연이야 왜 부산 연산동 단칸방에서같이 자취했던 ...
너가 울산으로 이사간후 소식이 없었는데 ...
항상 언니같았던 너...
보고 싶어.
마흔을 넘기고 보니 문득 너가 생각나...
너랑 같이 생활했을 때가 정말 행복했었는데...연락해줘...
부산051-515-9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