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6

박미애님 저 이렇게 많이 배웠어요 고마워요


BY 신아 2000-08-11





사랑 한다는 것으로

사랑 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곁에 두려 하지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