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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귀천시 감탄....


BY 은아 2000-08-12

오늘 퇴근해 컴 앞에서 헤메는 남편에게 태그카페의 귀천시를
클릭해 주었더니 감탄 예술리라며 .... 마치 도련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멋인다며 전송하고 편집해 또 다른 곳에 전송하고
태그카페의 작품들을 보더니 대단타 하더니 아아 이렇게
하는구나... 난 아직 엄두도 못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