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양미..... 나 기억하니?? 문제학생..최 현자. 지금 뭘 하고 지낼지 무척 궁금하다. 과연 아줌마가 되어 있을지도...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너의 모습을 떠올릴 때... 쉽게 추측하기란 쉽지 않구나... 이글을 읽는다면..... 연락하고 싶다..... 그럴 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