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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이상 홀로이신 멋진신사분없나여~~~
BY 장혜경 2000-08-12
놀라셨나요??? 하지만요... 제가 결혼을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니 서른일곱에 혼자되신 저희 엄마에게 무척 죄송한 맘이 드네요..
그렇게 일찍 아빠를 떠나보내시고 홀로 딸을 넷씩이나 이쁘게 키우셔서 셋을 시집보내신 울오마니...
오마니 몰래 이렇게 일을 저질러봅니다... 엄마에 멋진 애인이 되어주실 신사분 소개좀 시켜주세요..
아직 아름답고 젊은사고를 같고 계신 저희 엄마에게 딱 어울리신분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