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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BY 맹꽁 2000-08-13

고3! 저들이 무슨 큰 벼슬이나 하는 줄 알고 목에 힘 주는 꼴 하고는.... 정말 눈 꼴 시어 볼수가 없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지만 어쩌겠습니까? 에미 라고 대신 해 줄수 없으니 그저 바라보고 비위 맞추기에나 급급 할수 밖에요......
생각하면 저들도 지금 아니면 언제 대우 받겠어요? 군인가야죠 또 대학 마무리하면 취직 해야죠 장가가면 처 자식 거두어야죠 지금이 황금기 아니겠습니까
조금만 참고 밀어주자구여
고3 엄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