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곳에서 친구를 만날수 있다면 이것도 기적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벌써 꽤 오랫동안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리건만 어느친구도 연락이 없으니 정말 이곳을 통해서 재회할 수 있다면 기쁨을 이루 말할수 없을것 같다.
그때의 친구들은 이곳을 정말 보지도 않는지, 아니면 너무들 바쁘게 살다보니 이런 곳은 흥미가 없는지...
내가 만약 이곳을 들어 왔다가 같은 동창이 찾고 있다면 기쁜 마음에 바로 연락할 텐데....
내 인내가 언제까지인지 ...... 그래도 난 쓸것이다. 계속!!
그때 6학년 3반이었던 친구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아줌마, 아저씨 소리를 듣고들 있을텐데...
친구들아, 아무리 바빠도 쬐금만 눈길을 돌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