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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무겁다...


BY 심슨 2000-08-15

헤어질 결심을 하고는 있지만...
어제 또 사건이 있었다. 이젠 어떤일이었는지 말할 기운도 없다.날 사랑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기본을 생각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이런 오빠의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다......
남들이 보면 별 일 아닐수도 있지만 이건 아니다 나한테 이럴순 없다 남자들 어리다고는 하지만 울 오빤 정말 어린거 같다.
맘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