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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며느리의 감사말씀


BY 꽃구슬 2000-08-15

제 글을 보고 같이 공감을 해주신
며느리님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와같은 입장에 계신분들이 계시다니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은 마음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마음이 심하게 꼬여 갑니다.
며칠동안 전화안한 시댁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어쩔수없는 못난이 인가봅니다.
하여간 이더위에 잘지내시구요
위로를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