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고 같이 공감을 해주신 며느리님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와같은 입장에 계신분들이 계시다니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은 마음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마음이 심하게 꼬여 갑니다. 며칠동안 전화안한 시댁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어쩔수없는 못난이 인가봅니다. 하여간 이더위에 잘지내시구요 위로를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