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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 송현숙님의 장미>


BY 뜸부기 2000-08-15




정직하고 꿈깊은
깨끗한 입술
노래 고이게 하리


새소리가 들려와서
유리알 같은 하늘
크림빛 커튼 열고
너의 머리에
새울음 앉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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