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도대체 누굴위해 사는걸까?
나 자신을 위해?아님 자식을 위해?
하루를 보내면서 항상 나 자신에게
던져지는 질문들은 너 오늘도 열심히
잘 살아서 넘겼냐?하는 것이다
내 속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왜
발휘하지 못한채 그냥 안일속에서 보
내 버리고 마는 것일까?
공예분양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배
우면서 가게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마음처럼 싶지가 않아서 힘겹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항상 있었건만,
왜 이리도 좌절속으로 나를 매몰차게
내 몰고 있는 것일까?
어머니는 강하다는데 나는 어머니 이전에
한 여성으로서 성공을 하고픈 욕망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