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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찾기(장 숙 ) (서 숙녀 )


BY 임혜경 2000-08-15

장숙아 너무 보고싶어 너를 찾으려 하지만 너는 소식이 없구나
세월이너무 많이 흘러서 나를기억하지못하나보다 나 혜경이야
한양직물 기억하지? 그리구 천호동 세월에 강을넘어 너는 저쪽에나는 이쪽에서 너를 그리워하며 너에게서 소식오기 만을 기다린다 장숙아 너무보고싶다 나의 연락처는 02-694-9697 이야
오성 섬유에 있을때 내가 면회같던 일 기억하지
그리고또한친구 서숙녀 보고싶다 네 결혼에 보고 소식이 없었지
너의 주소을 잊어버려서 편지을 보낼 수가 없었다 그리구 내 가
결혼을 해서 명일동 떠나와서 우리집도 이사를 해서 너의 소식
들을 수가없었다 숙녀야 이거보고 꼭열락하기바란다 너무보고싶어 여기 장숙 서숙녀 아시는 분은 이번호로 열락주세요
둘다 이음이 예뻐서 누구든지 기역 하실거에요 나의 사랑 하는
친구을 꼭 찾고싶다 열락바란다 나 혜경 아시는분 모두 열락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