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쌈 친구들아...
오늘 만나는 날이지...
수원역에서...
부산은 새벽에 비가 한바탕 퍼붓고 갔단다...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아직 그런다...
거기 날씨는 어떠니?
덥진 않아야 할텐데...
비가 오지도 말아야 할텐데...
그래야 우리 친구들이 잘 만날텐데...
오늘 누가 누가 올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 만남 잘 하기 바래...
못가서 정말 아쉽고 안타깝네...
정말 언제나 되야지 우리가 한곳에 다 모여서
상추쌈에 볼터질 날이 올런지...ㅎㅎㅎ
오늘 만나고 온 후기 꼭 올려줘라...
난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너희들을 생각하고 있으련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