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7

아침 일찍 반찬 만들기


BY 버들 2025-07-28 08:56:31

입맛이 없고 반찬도 별로 없어서
검정콩(서리태)조림과 당근 감자채 볶음을 만들었다
일어나자 마자 조금이라도 시원할 때
둘 다 맛있다
짜지 않고---.
감자채 볶음은 늘 어렵다
안 익거나 탈 수 있어서
오늘의 볶음은 잘 되었고 짜지 않고 구수하다
콩자반도 적당한 짠 맛!
거기에
묵은 배추 김치 꺼내어 길쭉한 모양새대로 긴 접시에 놓고
한 입 먹으니 환상!
더위에 입맛이 없었는데
둘 다
오늘은 밥 한 공기를 다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