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산가족 상봉으로 지면이 눈물바다가 되어있다
이게 지나면 또 의약분업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 될것이다.
암만 국민이 뭐라해도 잘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여기에 옮겨 적을수는 없지만 오늘 중앙일보 7면 좌승원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쓰신 발언대라는 글을 읽어보시기를
약사 의사 누구에게도 완전히 만족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수없다면 이런 의견도 찹고가 될것 같은데 어느정도나 반영 될런지
사실 현재 는 약사들에게 정부에서 힘을 살어준것 같고
그이유는 과거의 의사들의 모습에서도 원인이 있다 하겠다.
또 우리들의 관행은 좀체로 바뀌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최소한 소비자인 국민 편의나 건강을 생각해야 할것 아닌가?
또한 간단한 병은 약국으로 가라고 한 장관의 광고는 의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것같다.
그것은 우리의 관행으로 그래왔던것을 장관이 나서서 광고를 하니....
그리고 언론은 그놈의 알권리 주장하며 열씨미 하더니 이번에는
뭔지 국민의 알권리는 빠지고 다른것만 부각시킨다.
나도 의사 폐업전에는 아니 하고난후에도 정말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더니 내가 병원에 다녀오니 문제가 드러나더군.
또 우리동네 약국은 문닫았다.
친절하고 좋았는데
의약 분업때믄이 아니리 그전에 닫았지만 안닫았다해도 견디지 못했을것같다.
병원앞에 즐비한 약국때문에, 심지어 내가 간 병원은 이층에 있엇는데 약국도 이층에 새로 생겨있었다.물론 내려오면 일층에 또
약국이 있고
이러면 약사들이 또 한의약분업하자고 할것같다.
왜냐하면 한약조제권은 이럴줄알고 옛날에 빼앗아 놓았으니까.
불편, 동네의사,동네약사, 죽이는 분업 뭣때문에 하는 것이야.
언제나 우리는 봉이지.
우리가해야할일은 아프지 말고 인내심을 기르는것밖에...
에구에구 우리나라 좋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