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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반려견의 소변 문제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지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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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괜시리 미워요.

BY 곰팅이 2000-08-19

결혼 4년차 맞이하는 주부입니다.
전 왜 시어머니가 그렇게 싫을까요?
시아버님은 그냥 무덤덤하고, 시어머니는 무쟈게 싫고,
결혼안한 시동생도 그냥 무덤덤..
중요한건 시어머니가 넘 밉다는거예요.
피가 안섞여서 그럴까요/
그냥 말 한마디 한마디가 듣기싫고 밉네요.
어차피 남편땜에 맺어진 인연인데,
시댁이란건 정말 싫은거 같어요.
하지만 남편봐서 좋은척도하고 신경쓰는척도 하는데...
다른분들도 시댁 싫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