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선배언니를 소개합니다. 나이는 만 33세이고 키는 좀 작은 편이지만 무척 귀엽고 예쁘장한 얼굴입니다. 성격은 작은 고추가 맵다고 야무지고 매사에 성실하고 활달하지만 결혼만큼은 늦어었어요. 작년까진 관공서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바로 위 언니와 명동에서 한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자분은 직장이 안정적인 분이었으면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