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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Y q 2000-08-19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