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에 피아노 콩쿠르대회를 나갔어요. 난 3학년 중 맨 첫번째 였죠. 난 열심히 쳤지만 예선에서 탈락되고 말았어요. 점수는 85점 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내가 피아노를 갔는데 애들이 나보고 축하한다. 그러는거예요.그래서 내가 "무슨일이노! 왜그카노!"하고 애들에게 물었어요.그랬더니 애들이 피아노 대회 상이 왔다고 그러는거에요.내가 진짠가 가짠가 볼려고 이론실에 들어 갔더니 진짜로 내 트로피와 상장이 있는거예요. 그런데 내가 최우수상을 받은거예요. 난 기분이 좋았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