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4

언니같은 동생


BY 파랑불 2000-08-21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
너무나 마음씨 착한 동생을 두었다.그녀는 나하고 2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언니인 나를 생각하는데는 내가 비교가 안될 정도이다.
내가 요즈음 여러가지 상황이 복잡해서 하나뿐인 짝꿍에게 신경을 쓸 여유가 없는데
나의 동생인 그녀는 형부 보약해 주라고 현금을 나의 통장에
입금시켜주었다.
어떤 말로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할지 몰라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어떻게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텐데!!!!!
때를 노쳐버린듯하다.
마음속으로 항상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왜????
언어적 표현은 잘 되지 않는 걸까?
조은 방법이
업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