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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죙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BY Jade 2000-08-27

정말 하루죙일 내린다

그칠줄 모른다

이제 좀 잠잠해 졌나부다

내리는 비는 너무도 시원한데

왠지 마음은 무겁다

어렵사리 힘들게

농사져온 분들은

쏟아지는 빗줄기가

너무도 원망스러울테니까...

오늘 아침 신문에서 본

다 자란 벼이삭이 쓰러진 모습

안타까웠다

틀림없이 이 비에도

야채며 과일값이며

덩달아 뛸것이다

아! 아줌마란 이래야 하는 걸까?

내리는 비에도

뛰어오를 물가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