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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자더니


BY 레모니아 2000-08-27

이웃집 언니들과 수다떨다 열한시에 헤어졌다.
언니들 가고나니 내남자 전화가 와서 맥주사주테니
나오란다 술 잘 먹지도 못하지만 남자 비우좀 맞추려고
가끔씩 한두잔은한다.
사실 두잔이면 뽕~
근데 인간 자꾸 시비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쁜줄 알아는데
오늘 보니 파이란다
그리고 자기 애기 안들어 준다나
난 열심히 들어는데 술이 취하니
별것이 시비다
여성들이여
이혼하자는 소리 함부로 할것 아니데
글씨 작년에 부부싸움 끝에 이혼하자 했더니
술만 먹으면 섭섭하데
그리고 이번주 안으로 도장찍어 준데
참! 찍어주지도 않으면서
지금 시간 두시 열 받아서 잠이 오지 않아
아무애기나 쓰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있음
여러 횐님들 두서 없는 글이라도 이해바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