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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타고


BY 장진옥 2000-08-27


살다보니 타임머신타고 아무 곳으로나 가고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도 좋고 다 살아버린 할머니도
좋을것 같다.
왜 이리도 현재가 싫을까.
어여쁜 공주도 있고 남편도 있고 헌데.
가슴이 비어버린 공허감이 나를 슬프게한다.

여자는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만 살맛나는 인생일까?
누구 말 좀 해 봐
꼭 그래
난 남편으로부터 늘 구박만 받고 살어. 별것도 아닌데 . 잘
하는데. 이해가 안되
이제 살 맛 나는 맛 좀 보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