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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언니 행복하게...


BY 베오울프 2000-08-28













별꽃언니 행복하게...





별꽃언니!

오늘 하루종일 홈수정하느라 헤메고

다니다가 이제야 오네요

지금 이시간은 저에게 제일 한가한 시간

이랍니다. 시간은 너무 많이 되었지만...

별꽃언니 실력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네요

편지도 예쁘게 잘 쓰시네요

이렇게 예쁘게 편지를

보내주신 분이 있다는게 얼마나 제겐

행복인지 몰라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수다천국에서 만나요

참 전 여기 지리산 화엄사 구례가 시댁이랍니다.

큰며느리이고 시부모님이 가까이 계세요

우리는 가게에 조그맣게 방을 만들어 살고

시부모님은 가게하고 5분거리쯤 떨어진곳에

사세요. 시아버님도 장남이라서 추석이 되면

친척들이 안집으로 모두 모인답니다.

손님 치루어야 해요 아직은 시어머님이 다

맞아서 하고 있어요 가게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당일날만 전 심부름만 하거든요

별꽃언니! 또 새로운것 많이 배우셔서

모른 사람들에게도 가르쳐 주시고

또 언니도 더불어 행복해 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주무세요

== 지리산 아낙네 베오울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