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코스모스**
지나는 이 아무도 없는 들길에
홀로 외로히 피어난 코스모스
날마다 날마다 애타게 기다려도
찾아 주는이 하나없고
바람에 실려오는 향수에 고독에 지친
고개들어 청색의 바다를 바라보는
눈길에 눈물이 반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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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친구야!!!
어쩜 이 아점마가 메일을 안 보내니
어느 누구하나 먼저 보내는 이가
없으메 참으로 슬프도다
어떤이는 직장일로 넘 바빠서
보내주는 멜도 읽을 시간이 없다지~
어떤이는 멜 보내고 싶어도
제발 보내지 말아 달라는 한마디에
눈치보느라 그렇고~
모두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
태풍인지 뭔지 땜에 비바람이
멋대로 극성이구나
아점마는 요즘도 꼬맹이 녀석이란
매일 데굴 데굴 뒹굴며 지낼거고
안양의 고독한 아점마는
고독을 즐기느라 정신 못차리고
이 한가한 아점마만 컴이랑
밤이면 밤마다 즐겁게 데이또 하궁~
모두의 삶을 나 혼자 상상혀 본다
호~호~호
왠지 바람소리에 베란다 샷시문
소리가 심난혀서 글쓰는데 방해(?)
그래서 더 이상 글귀가 떠오르질 않아
고만 쓰고 사랑하는 우리님
조아하는 된장째게 보글보글~
우렁이 넣고 맛있게 끓여야 할까봐
남은 시간도 즐거움이 이어지길~~~
***란이를 사랑하는 환이가***
멀리도 아닌 유천동에서 날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