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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BY ..정 2000-09-04

..아빠 오늘 일찍들어와
아침마다 하는 똑 같은소리에요
늦게 오면 짜증나고 기다려지고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반갑고 시댁에 가면 더 믿음직스럽고 의지 되는 남편..
언제부터인가 멀게만 생각 되는거에요
한달이 흘러서야 겨우 안정을 찾았답니다.
이 사람이야말로 내 사람이란 생각이 든거죠
나를 위하고 아이들을 위하는건 바로 내 남편이란 생각을 한거에요
다른 남자가 멋있다고 그 남자가 내 가족을 위해서 뭔가를 해줄수 있겠어요? 내 남편만이 그런일을 할수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을 다른 시각에서도 한번 바라보셨으면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