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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류님, 미스 시즈오카님, missvorga님...


BY mikka 2000-09-05

동일한 분이신지 아니면 같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여러분인지 알까닭이 없지만..

어쟀든 상당히 불쾌하군요.

러시아 아줌마들과 한국아줌마들을 비교하는 글에서는
<한국아줌마와 비할길없음>이라고 마지막에 쓰셨는데..
무엇을 비할바 없는지 글을 몇번을 읽어봐도 도무지 알길이 없군요.
보드카 잘마시고 홈드레스 한겹만 입고,
눈오는 밤에 할일없으며 아이들한테 주먹한번 날린 일 없다는 것이 한국여자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우월하다는 증거가 되나요?

-저는 깡소주 엄청 잘마시고, 집에서는 한겹도 아예 안입고 벗고 살다시피 하고,
눈오는밤이 아니라 비오는 밤에도 할일없고,
내 아들에게 아직은 주먹 날린 일이 없으니 저는 러시아 여자들보다
더, 더, 더, 훌륭한 여자겠군요..

님께서는 국적 불명의 여러이름을 가지셨는데..
어느 나라 분이신지요?

그리고 일본여자와 비교하신 글중에...
<남자는 소모품이다>라는 책은 무라카미 류가 썼습니다.
저도 읽어보았지만 류가 아마도 코파다가 쓴글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무 내용도 없는 그냥 잡담같은 책이었는데요..
제목만 내 맘에 들었다 뿐이지 밑줄한번 안 긋고 읽은 유일한 책일겁니다.

그리고 신발정리 잘하면 좋은 여자, 훌륭한 여자고..
추운 겨울에 아이에게 반바지입혀 유치원보내면 아이들이 다 강해집니까..
저도 일본에서 살았습니다만.
일본여자들의 개성없음과 생각없음, 맹목적으로 유행을 따르는
성향은 우리나라 못지않습디다..

어쨌든 여러나라의 여성들과 비교하면서,
아무런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다른 나라여성을 우월하다고 하는것은
좀 코메디네요... 불쾌하기도 하고요..
저의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