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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친구야!!!!!


BY 별꽃 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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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친구에게!

할말이 있어도

멀리서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던 친구야!


왜그렇게

우린 만나기가 힘든건지


늘 조용한 성품을 가진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야기 할수있는 친구야!


오늘따라 너에 눈빛이 너무 아프게 느껴진다

그러나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마음으로 널위해 기도할수밖에!!!!!!!


사랑한다는 말을 아직은

할수없는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내친구야


어제의 만남이

너무나 우리에겐 소중했고

너를 이제는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으로 생각할수 있을것 같다


늘 우리에겐

만남이란 단어가 왜 이리 힘든지

마치 숨박꼭질하듯이!!!!!


마음이 힘들때

그마음 내려놓을 수 있는 좋은친구로!


네가 지고가는 그짐이 무거울때

그짐을 나눠질수 있는 좋은친구로!

네 가슴에 남고싶구나


그저 바라만 볼수있는 친구에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으로

우리 서로살아가자!


네 목소리를 듣는순간

좋아보였어

밝아진 모습의 네목소리가!


노란빛깔의 너의모습으로

무겁지 않은 노란색으로

어서찾아서 입어야지!!!!!!!!


창가에 불어오는 바람은

이 가을에

너에 향기를 가지고와서

오늘도 노~크한다

이아침에~~~~~~~~




~~~~~당신이 지쳐서~~~~~~~~


당신이 지쳐서 기도 할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