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다들 잠들었는데
혼자서 잠이 오질 않는다.
아이들이 컴 사용하는게 끝나기가 무섭게
내가 덤비기까지 아줌마가 도대체
말을 듣지를 않는다
짜증이 밀려 와 컴을 끄고 누웠는데
도대체가 눈이 말똥말똥이다
이런 시간 얘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해줘으면 하는 양반은 출장가고 없고.
아이들은 재워야하니 재우고
동네 아줌마는 남편들 있으니 불려낼 수가 없고
다시 아줌마를 두드린다.
누가 이기나 하고 겨루다 으흐흐흐흐
내가 이긴다
일단 연결은 됐는데
뭐라뭐라 꼬부랑 글만 보인다
파일이 없다는둥
연결이 안된다는둥
별 소리가 다 많으나
내가 이겼다.
그리고 들어와서 이글을 쓴다
지금 시간이 그럴 시간이구나
조금더 기다렸다가 할껄
괜히 혼자서 씩씩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기다리나....
수다방엘 가도 아는이는 없고
아니 한사람도 보이지가 않는다
다들 어디들 갔을까 꿈나라 마차타고 신나는 여행을 하고 있겠구나 싶다
좀더 헤매다가 나도 여행을 떠나야 겠다
아줌마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