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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따-모르는척 하는게 약


BY 엄마 2000-09-08

우리 아들이 사고를 당해 학교를 몇달 안나가다 나갔는데
맨처음에 잘 해주더니 몇몇학생이 왕따시켜서 학교 가기 싫어했던적이 있어요
큰애나 작은애나 또 이사가서 전학 시켰더니 또 왕따,
엄마가 나서려고 하니까 큰애가 그러더라고요
엄마가 가서 뭐라고 할껀데요 그런다음에는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냐고 그냥 모르는 척하는게 자기들은 더 낳다고 하더라고요. 참 답답 했어요
그냥 쫓아가서 혼내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하지말란통에 꾹 참았지요
무슨 답이 없을까요 왕따하는 애들보면 주로 힘센 애 한두명이 약한애들을 여러명이 몰아가면서 왕따시키더라고요 거리가 합류를 안하면 자기들이 왕따를 당한데요
우리아이는 고지식해서 옳고 그른것을 따지거든요
요새는 어디 그러냐요 전 그래서 아이들한테 너무 자기주장 하지말고 모르는척하라는데 그게 맞는 교육은 아니지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