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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BY 이경희 2000-09-08










12달의축복....




1월 : 1월달은 다른 기억들을 지우고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2월 : 2월달은 당신이라는 존재가


있는줄도 몰랐고


당신을 알리라곤 상상도 못했고





3월 : 당신을...당신이라는 사람을


보게되었고





4월 : 당신이라는 존재에게


묘한 끌림을 느꼈습니다.





5월 : 그래서 5월은 당신을 잘아는


내가 되었습니다.





6월 : 6월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게 되었고





7월 : 7월은 마치 행운같이 당신도


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8월 : 그래서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9월 : 그러나 무엇인가에 삐진듯이


우리는 식어같고





10월 : 우리는 쓸쓸히 헤어졌습니다.





11월 : 이별의 고통을 안은채.....


너무 아팠고





12월 : 당신을 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