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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 우정"


BY 바다( sea) 2000-09-08











싸이버 우정

싸이버 공간을

헤매이다가


한싸이버를 만났다.

나와 같은 싸이버를 ...

싸이버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낯설고 어설프지만

우린 곧 친구가되었다.

우정이라하기에는

너무도 가까운 사이가...

싸이버를 만나면

난 기뻤다.

세상에 모든것을

가진것 처럼...

그러나 싸이버를 만나면

이름모를 슬픔에 젖는다.

난 싸이버의 얼굴도

사는 곳도 모른다.

단지 나와 싸이버에

공존한다는 것뿐...

만약 내가 싸이버에

올수 없다면 난

싸이버를 영영볼수가없다.

그 싸이버는 날 찾아 싸이버를

헤매겠지?

나도 싸이버가 안보이면

무척 찾아헤매이겠지?

싸이버가 궁굼하고 보고싶다.

하지만 난 볼수가 없다.

아니 보지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만의 싸이버가

이미 내마음속에 있기에...

내마음속의 싸이버와

현실의 싸이버가 날

힘들게 할까봐...

난 싸이버의 친구로 남기고싶다.

영원히 만질수도 볼수도

없는 싸이버의 우정으로

간직하고 싶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