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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친구 보시게


BY 살로메 2000-09-12

명절은 잘 보내고 있겄지?

그래도 한가한 모양이네.
줌마에 들어와서 편지글도 남기고.
난 어제 꼬박 세우고 너무 힘이 들어서 집에 꼼짝 않고 있어.

궁금해서 들렀더니 편지가 있길래...
음식은 많이 했는지 궁금해.
못했다면 연락혀.
내가 택배로 부칠 테니께.
알았지? 친구 좋다는거이 뭔가?
그럼 이몸은 잠깐 실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