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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셔요


BY 민영 2000-09-13

추석전 이야기 우리 신랑이 손을 조금 아주 조금 다쳐서 약국에 연고를 사러 갔드랍니다 물론 요즈음 의약분업한다는 것 알지요 그치만 이것 다쳤는데 연고 쯤이야 하고 갔드랍니다 근데 의사 쳐방 없어 못판다 하더랍니다 그러면 이것 가지고 병원에 가면 병원비는 얼마며 또 약값을 따로 내야하지 않습니까 하니깐 그렇지요 하더랍니다 황당하더란 겁니다 이렇게 약값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니 과연 누구를 위한의약 분업이랍니까 말발 안서는 서만은 이렇게 맨날 이중고를 격어야 하는 것입니까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