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나 왔지롱
너가 나를 기다리고 생각해주는 덕분에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돌아왔다
나 너에게 메일 보내고 여기 와보니
나를 기다리는 글이 또 있네
그것도 두개씩이나.........
이쁜 바다
나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글 남긴다
이쁜 그림 퍼올시간은 없어서 너의 그림
그대로 가져다 놓는다. 괜찮지?
또 뭐 안괜찮으면 어떻게 할건데 뽀뽀해줄래? 에고 징그러버라
바다야
너 엄마 오빠 새언니도 봤다면서 뭐가 외롭니?
너가 그렇게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어
내가 생각한데로구나 이 바보야
난 울엄마도 못봤어
넌 아버지 찾아뵈었니?
나대신 내 몫까지 많이 뵙고 오지 그랬니?
이제 난 너의 글을 읽다 보면 뒤에 무슨 말이
올꺼라는 것까지 알게 되었구나
눈물의 갈비 맛있었지 짭짤한 눈물까지 가미가 되었으니
맛이 더 좋았을꺼야 바보
바다야 나 아침밥 탔나보다 너에게 이 글 쓰느라 정신이
없었나봐 에고 어떻게 하냐 냄새가 난다.
바다야
씩씩한 바다야
음악감상실의 울 방장아
제발 힘 좀 내라
참 바다야 오늘 나에게 기쁨을 주지 않을래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쁨을???????
나 오전에는 어디 가야 하고
오후에 집에 있을건데........
나 기다려볼께 밤에 하던가
나 기다린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