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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이런건 어떨까요?


BY 초롱꽃 2000-09-14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추석을 보내고, 이곳에 들어와 보니
아래에 소비자님의 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유익하게
읽었답니다. (물론 아줌마가 본 세상 토크와는 맞지가 않지만)
그래서 생각해 보았어요.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태그도 알게되고, 여러 유익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지만, 알면 알수록 더 많이
알아야 되는 것이 컴이더군요.

아래부분의 질의응답처럼, 초보인 저희들이 책을 통해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컴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식으로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면 어떨까 싶네요.

누구나 질의할 수 있고, 컴에 대한 선배님들 누구나가
응답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제가 초보라는 딱지를
벗을 수 있는 날이 쉽게 올 것 같아요.

실은, 이번에 컴에 대한 A/S 를 받으면서, 창피해서
혼났거든요. 물론 모르는 것은 자랑이 아니지만,
모르기때문에 A/S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모르냐는 혹은 이런 것가지고 서비스를
신청하느냐는 식의 말투에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처음에 제 하드가 15GB 라 하드를 나누어 달랬더니,
하드를 나누면, 시스템이 나간다더군요.
그래도 들은풍월이 있어 나누어 달랬더니,
앞으로, 시스템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자기책임이 아니라면서,
어쩔 수없이 나눠주더군요.
(이제는 맞서서 얘기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지만~~~~)

다행히 주위에 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
커다란 행운이겠지만, 저같은 주부는 오로지 책과 씨름
하며 컴에 대해 깨우치고 있답니다.

솔직히 책을 통해서 보다는 이런 질의응답 식의 정보가
훨씬 쉽고 이해가 잘 되더군요.
또 내컴에 문제가 있지만, 어떻게 질의해야 될지 모를때
남이 나와 같은 문제로 질문을 해주면 가려운 곳을
긁어준 기분이랍니다.

운영자님!
엉뚱한 부탁인가요?
하지만,
초보에게 이러한 장소를 제공해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