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했는데 낮은구름은 안개비만을 뿌리네요. 밤안개 자욱한 거리를 누비듯 안개비속을 누비고 싶은 아줌마. 한번쯤 사랑을 몰래하고픈 철없는 아줌마. 잘란것없으면서 잘란줄알고 설치는 아줌마. 분위기 찾으면서 수다스러운 푼수같은 아줌마. 그게 바로 저랍니다. 이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한 아줌마. 컴앞에서 이렇게 여유를 누리고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