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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BY 아줌마 2000-09-15




연습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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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아실이***








김 영랑





내 마음을 아실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이


그래도 어디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같은 보람을


보밴듯 감추었다 내어 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이


꿈에나 아득히 보이는 가

***





향 맑은 옥돌에 불이 달아


사랑은 타기도 하오련만


불빛에 연긴 듯 희미론 마음은


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