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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설언니 내가 늦었네


BY 양파 2000-09-16

언니 비가 너무 온다
명절 지나고 어제 까지 오지게 아팠다우
이제 괜 찮아유
언니는 어디메 아프길레 병원 행이요
언니도 나 처럼 겉만 번지르 하나봐
우리 신랑이 맨날 덩치 값도 못한데요
가을만 오면 우울증에 시달리건만
언니는 밝게 지내라
히히히 그것이 말처럼 안되지만.......
언니냐 오늘도 잘지내여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