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인님!
추석을 지내고 나서 찾아갈 고향은 있지만,
반겨줄 아버지, 어머니가 안계신 고향......
그래서 몇년을 못가본 고향이
그날 따라 유난히 가슴에 와 닿았는지 모릅니다.
그 아지트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선뜻 들어가 보지 못한 아지트로 발걸음이 향하는건
말로 설명이 안되는 그 무엇인가 봅니다.
그날 고향 만큼이나 푸근하게 맞아 주셨던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에세이방에서 바다여인님의 글 잘 봤구요,
언젠가 횐이 될날이 있지 않나 싶네요.
감사의 글을 남기려 아지트에 들렀는데
횐이 아님 글이 안올려 지더군요.
이 면을 빌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