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35살이라니.... 아주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의순아 생일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마
알고 지낸지가 너무 오래 되었는데 조금 그렇다.
이렇게 낯 간지럽게 쓰려니까
그래두 얼마나 좋냐
난 이 먼 지방에 있는데두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의
친구를 축하해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참, 얼마 전에 경숙이도 생일이었는데
까먹었네.
아이들 잘 키우고 신랑도 잘 돌봐주고(?)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는 널 보면 솔직히 난 그러지를 못해서 그러나 부러워
어젯밤에도 지원이 우니까 영백이가 자다말구 일어나서 우유갖다주면서 그러더라. 지원아, 밤에 우유먹으면 어떻하냐라구..
그러면서두 나 안부르고 갖다 주더라구...기특한 것 같으니라구
너에 비해 난 아주 특이한 삶(?)을 살쟎냐
신랑 구박하구 아이들 교육은 뒷전인 정말 못된 아줌마 아니냐
이제 시간이 흐르면 바뀌겠지 뭐.
하여튼 생일 축하 다시 한 번 한다.
그리구 담엔 태그 연습 열심히 해서 멋있는 축하 카드 보내줄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