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가진 엄마들의 억울한 하소연이 많이 올라와 있어 생각해 봅니다. 시댁에서 그런소리를 하는건 자신도 그런 소리를 들어왔고 드디어 아들을 낳았다는 유세이거나, 딸을 낳아보지못해 그심정을 몰라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말을 하는건 언제나 시집의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라는거예요.
저는 결혼 4년만에 첫아들을 낳았는데 그동안 시어머님으로 부터 받은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딸을 낳았는데 두번 모두 제왕절개를 하여 둘째 수술시 불임 수술 까지 하였는데, 아들 하나더 안낳고 수술했다고 시어머님이 내내 우셨습니다.(욕심이란 끝이 없어요)
이 모든 불행이 여자들의 편협한 생각에서 나온거라 생각해요.
아들 딸 차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정작 무슨일 있으면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소리를 더 잘하죠.
내딸들에게 이런일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우리 여자들이 깨쳐야 합니다. 내딸 문제일때만 억울하게 생각 하지말고, 아들 가진 엄마들부터 생각을 다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딸은 딸이고, 아들은 아들이고 라고 나눠서 생각한다면 우리의 딸들도 역시 여러분들처럼 억울해하며 살 수 밖에 없답니다.
대한민국의 엄마들이여! 각성하고, 아들 가진 엄마들은 아들들 잘키워 자오즈민이 표현한 한국남성으로 만들지말고 멋있는 남성으로 키워 더이상 이땅의 딸들이 우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