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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증입니다요!!!!


BY 순수 2000-10-01

이 좋은날,가을을 느껴볼 여유가 없내요.
저는 주말이 더 싫어유.우리 별난 아들들..
7살4살...도대체가 엄마말을 안들으니...
원래부터 이렇게 큰 목소리는 아니였는디..우짜다 앙칼진
목소리에 고래고함소리... 우리집은 완전히 전쟁터랍니다.
이젠 좀 조용해질때두 된것 같은디...
아파트 이웃을 잘만나 쫓겨나지않고 살고 있지만
내가 생각해도 우리집 넘 시끄러워유.
우아한 엄마,부드러운 엄마,지적인 엄마가 되고픈데..
울 남자들 전혀 협조를 안내유.
지금도 난리치고 놀이터로 갔어유. 할일은 태산인데...
이좋은 황금같은 주말을 이렇게 보내구 있답니다.
참고로 제 신랑은 어제 낚시 갔어유.
시끄럽다구 혼자 도망간거죠.
아~~~~
자유러워 쉽어유. 단 하루만이라도....